Q 컴퓨터 네트워크는 무엇인가요?
A 다른 컴퓨터들과 통신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통신망.
Q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정보를 패킷이라고 하는 작은 단위로 나눈다. 그리고는 나누어진 체로 목적지까지 전송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것들을 다시 조합해서 사용한다. 그리고 이런 작업을 TCP/IP 라고 하는 프로토콜이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도와준다.
조금 쉽게 비유를 하자면 우리가 인터넷으로 가구를 산다고 생각하면...
완성된 가구 자체를 우리에게 배송해주진 않는다. 배달하기 어려우니까. 컴퓨터 네트워크에서도 이와 비슷하다. 한번에 다 보낼수는 없으니 쪼개서 일부분씩 보내는 것이다.
위의 사진은 이케아의 플랫팩 의자라고한다. 의자가 완성된 상태로 배송이 된다면..
부피도 크고 배달을 하는 배달기사님도 힘들 것이다.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기사님이 계시진 않지만 너무 무거운 데이터를 한번에 옮기기 힘들어 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나눠서 보내야 하는 것이다.
Q 프로토콜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주고받기위한 통신규약이다. 나는 조금 더 쉽게 생각해서 "일련의 약속들"이라고 생각한다. 프로토콜이 없으면 우리가 다른 컴퓨터에 보내는 0과 1의 값이 아무런 순서없이 보내질 것이다.
http 통신도 프로토콜의 일부다. 이게 없다고 생각해보자. 우리가 너무 당연하고 고맙게 쓰고 있었던 그 통신 라이브러리들 조차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데이터가 오고 가고 개발을하기가 정말 힘들어 질 것이다.
모든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일련의 "약속"을 정해 둔 것이다. 그게 프로토콜이다.
- TCP/IP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OSI 7 Layer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OSI 7 Layer, TCP/IP 처럼 프로토콜을 계층화하는 이유가 뭘까요?
Q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캡슐화와 비캡슐화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캡슐화와 비캡슐화가 존재하는 이유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존재한다.
캡슐화란?
캡슐화는 데이터를 전송하는 측에서 추가정보를 추가하는 과정이다. 이 정보는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물리적 계층에 이르기까지 발신자 측에서 추가된다.
비캡슐화란?
캡슐화과정이 역으로 진행되는걸 비캡슐화라고한다. (군대에서 총기 분해를 하고 나면 조합은 역순이라고 들어봤을건데 그거다.) 발신자 측에서 추가한 추가 정보(캡슐화 중일때)는 수신자 측에서 물리적 계층에서 애플리케이션 계층으로 이동할 때 제거됩니다.
참고자료
(단순히 캡슐화와 비캡슐화를 안다고 넘어갈게 아니다. 위의 링크에는 공부할 내용이 더욱 많으니 다 정독하고 스스로 나머지 내용들도 정리하자.)
- NIC와 리피터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NIC(Network Interface Card)란?
NIC는 위에서 보는 사진과 같은 하드웨어 장치다. 컴퓨터 네트워크를 하게 해주는 역할의 장치다.
NIC는 컴퓨터가 항상 네트워크가 연결되고 있게 해준다. 이더넷이나 Wi-Fi와 같은 데이터 링크 계층 표준과 통신하는 데 필요한 물리적 계층 회로를 구현한다. 각 카드(NIC)는 하나의 장치를 나타내며 네트워크에서 데이터의 흐름을 준비, 전송 및 제어할 수 있습다.
뭐.. 말이 어렵긴 한데 어쨌든 컴퓨터가 통신을 계속 할 수 있게끔 해주고 1계층인 물리계층의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녀석인듯.
NIC 는 물리계층에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 OSI(Open System Interconnetction) 모델을 사용한다.
즉, 1계층에서는 신호를 보내고, 3계층인 네트워크 계층에 데이터 패킷을 보낸다. TCP/IP 계층에서 인터페이스로서 동작한다.
- 브리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L2 스위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라우터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L3 스위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L7 스위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LAN과 WAN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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